여기 구천동이다.
구씨 천씨가 많이 살았다고도 하고
구천명이나 되는 대중이 수행한 곳이라고도 하고
구국제후(九國諸候)가 축하할 만한 사람 유해(劉海)의 고향이라고도 하는 구천동이다.
그래서 저 물줄기는
억울함을 풀어 줄 존재에 대한 간절함이 되고
성불공자(成佛功者)의 염원이 되고
대국의 황제도 인정하는 이상향이라는 자부심이 된다.
여기 구천동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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