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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근당(付根堂)을 지어
마고(麻姑)할미를 모시고
당 옆에는
양경물(陽莖物)도 세워 놓을까나!
피흉추길(避凶追吉)에 관성제군(关圣帝君)이라니
진령(眞靈) 현령(賢靈) 대감처럼
새로이 관묘(關墓)도 꾸며볼까?
춘추(春秋)로
명산대천(名山大川)을 돌며
별기은제(別祈恩祭)도 지내야겠지!
하물며
무(巫)든 격(覡)이든
신통방통하고 영험(靈驗)을 쫒는 일이야
말해 무엇하겠는가!
부근당(付根堂)을 지어
마고(麻姑)할미를 모시고
당 옆에는
양경물(陽莖物)도 세워 놓을까나!
피흉추길(避凶追吉)에 관성제군(关圣帝君)이라니
진령(眞靈) 현령(賢靈) 대감처럼
새로이 관묘(關墓)도 꾸며볼까?
춘추(春秋)로
명산대천(名山大川)을 돌며
별기은제(別祈恩祭)도 지내야겠지!
하물며
무(巫)든 격(覡)이든
신통방통하고 영험(靈驗)을 쫒는 일이야
말해 무엇하겠는가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