절에 가다
동학사를 내려다 보며
코뚜레 없는 소
속박 없는 삶
자유자재의 해탈인
저 아래 절집 어딘가
그가 주인공 문답으로
초겨울 아침을 맞고 있을 것 같다.
아래는 스승 경허의 사망소식에 만공이 지은 글입니다.
聞鏡虛法師遷化吟
善惡過虎佛
是鏡虛禪師
遷化向甚處
酒醉花面臥
[滿空 月面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