원적골 따라
비자나무 숲을 지나고
원적암을 지나면
진달래가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능선 끝에
불출암이 있었다는 바위굴이 있습니다
그 암자터 굴 속에 들어가
마음속으로
주인공! 이라고 외치고서
네! 라고 대답을 한 뒤
당당하게 굴 밖으로 걸어 나옵니다
불출암터에 간 김에
혼자 해보는 불출 퍼포먼스인데
불현듯 들여우 생각이 나서
쑥쓰러워졌습니다



원적골 따라
비자나무 숲을 지나고
원적암을 지나면
진달래가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능선 끝에
불출암이 있었다는 바위굴이 있습니다
그 암자터 굴 속에 들어가
마음속으로
주인공! 이라고 외치고서
네! 라고 대답을 한 뒤
당당하게 굴 밖으로 걸어 나옵니다
불출암터에 간 김에
혼자 해보는 불출 퍼포먼스인데
불현듯 들여우 생각이 나서
쑥쓰러워졌습니다


